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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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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는 파리목 중에서 환봉이목에 속하는 곤충으로 현재 33과가 기록되어 있으나 국내에는 15과가 기록되어 있고 집파리, 애기집파리, 쉬파리, 큰검정파리, 초파리 등이 주로 실내외에 생태를 갖고 있다.
파리특성
유기물이 부식하고 있는곳 = 산란장소 = 유충의 먹이장소

파리는 교미하고 2~3일 후 산란하며 산란장소는 24시간 내외 경과한 사람과 동물의 분변을 좋아하고 쓰레기집적장, 퇴비장 등 동식물성 유기물이 부식하고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산란합니다. 또한 산란장소가 유충의 먹이장소가 된다.
1회 산란수는 100~150개로 일생동안 5~20회 산란하며 우화기간은 최적환경에서 약6~1시간이며 유충은 10~45℃사이의 온도에서 발육이 가능하며 최적 온도는 36℃이다.
가장 큰 특징은 번데기가 탈피하지 않고 유충의 껍질이 굳어져 그대로 번데기가 되는데 이러한 현상을 용각이라 하며 번데기에서 성충이 나올 때 용각의 상단을 원형으로 열고 후화한다.

파리 성충의 활동장소는 크게 옥외습성과 옥내습성으로 분류하며 옥외습성의 대표적인 것은 왕파리, 쉬파리, 검정파리이고 집파리, 애기집파리가 옥내에서 식탁이나 부엌의 하수통 부근에서 활동한다.
집파리, 애기집파리 등의 옥내성 파리의 야간 휴식장소는 대게 천장이나 전등, 코드 등에 일시 머물기도 하며 쉬파리 등 옥외성인 것은 잡초 또는 낙엽 위나 나무에 정지해서 밤을 보낸다.

만약 옥내에 침입한 옥외성인 것은 밤에는 옥외로 나와 버린다.
파리로 인한 질병
각종 전염병의 기계적인 전파의 주범

집파리와 아기집파리의 대다수가 화장실과 주방을 오가며 생활하는 특성으로 인하여 전염병 매개의 이동과 정신적인 불결감, 시각적 불쾌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파리는 각종 전염병의 기계적 전파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전염병을 기계적으로 매개 할 수 있는 요인]
- 사람의 음식물 이외에도 분료, 침, 콧물, 고름 등을 섭취하는 습성
- 반고체성 먹이를 먹을 때 먹이의 임시저장 역할을 하는 소낭의 내용물을 토해내는 습성
- 구기와 몸전체에 있는 많은 털이나 강모와 발톱사이의 욕판이 접착성이어서 병원체를 오염시켜 운반하는데 적합한 형태를 갖춤

이러한 전염병의 기계적 요인으로 장티푸스, 아메바성 질병, 세균성 질병, 콜레라, 파라티푸스, 살모넬라증, 폴리오, 결핵, 나병, 각종 기생충 질환 등의 주요 질병을 발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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