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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는 한쌍만 있으면 1년 후에 1,250마리로 번식이 가능하다.
0.7Cm의 좁은 틈만 있으면 내부로 침입할 수 있으며, 1km까지 수영을 할 수 있다.
주로 배관이나 배선을 이용하여 이동하며, 개체수가 늘어날 경우 경쟁에 의해 서식처를 새로운 곳으로 옮긴다. 이빨이 계속 자라므로 뭐든 갉는 습성이 있고 잡식성이지만 새로운 음식에 대한 경계심이 강하다. 쥐는 분면으로 음식물을 오염시키고 식중독 등의 전염병을 유발하여 유행성 출혈열, 랩토스피아, 서교열 등의 병원체를 옮기고 전선을 갉아 전기 합선사고로 인한 화재를 유발하기도 한다.
쥐 특성
갉는 특성
두쌍의 문치는 하루에 0.5mm나 자라고 그냥 두면 14cm나 자라게 되어 아무것도 먹지 못하게 될 것이므로 줄기차게 단단한 물질을 갉아서 문치를 마멸시킨다. 미국의 어떤 도시에서는 화재사고의 25%가 쥐가 전선을 갉아서 일어난다고 한다.

땅속의 둥지
지하로부터 30 ~ 40Cm의 길이와 1m 정도의 구멍을 판다.

뛰어난 감각기
후각이 사람의 4배 이상 발달하고 민감하여 오줌이나 생식분비물의 냄새를 따라 활동한다. 콧수염과 털을 벽면에 닿으면서 다닌다.
대체적으로 다니는 길목을 정하거나 영역을 나타내기도 한다.

강한 경계심과 뛰어난 미각
쥐를 구제하는데 가장 큰 방해요인이 미각이다. 독성물질을 3ppm만 희석된 물도 감지하여 마시지 않고 땅콩알도 배부터 먹을 정도의 특성이 있다.

한쌍이 1년에 1,280마리까지 번식
8~12주 후에 성체가 되어 교미활동을 시작하며 임신기간은 22일이고 출산 후 2일 후면 다시 교미하여 수태하며 1회 평균 6~8마리의 새끼를 낳아 한쌍이 1년에 1,280마리 정도까지 번식할 수 있으며 수명은 약 1~2년 정도이다.

점프에 수영, 수중 잠수 까지
보통 선채로 60cm, 생쥐는 25cm까지 점프하며 1,2되는 벽과 벽사이를 건너 뛸 수도 있다. 수영 또한 연속적으로 50~72시간 까지 헤엄치고 수중잠수도 30초 동안하며 양변기의 배수구에서 나오기도 한다.
쥐 인한 질병
쥐는 자연생태계로부터 먹이사슬과 서식, 번식요건이 다변화되는 주거환경에 적응하여 인간과 함께 살면서 여러 면에서 피해를 주고 있다. 식량손실의 주범으로서 각종 물건을 갉아 피해를 주고 환경을 오염시키며 전선을 갉아 화재를 일으키기도 하여 경제적 손실과 여러가지 질병을 전염시켜 많은 인명피해를 유발하고 있다.

쥐 매개질병으로는 외부에서 감염된 쥐가 인가에 먹이를 구하러 왔다가 옮기는 흑사병(Pest), 사람이나 음식물에 직접 접촉함으로서 병원균을 옮기게 되며 식중독의 원인인 살모넬라증(Slamonellosis), 서교열(Rat-bitefever), 피부의 상처부위에 접촉시 감염되는 렙토스피라증(Leptospirosis), 쥐에 기생하는 진드기 등을 통해 오한과 고열, 근육통 등을 유발하는 쓰쓰가무시병 등이 있다.

쓰쓰가무시병
쥐에 기생하는 털진드기를 통해 감염되며 1998년 이후 국내에서만 매년 1,000명 이상의 환자가 보고되고 있다.

흑사병
곰쥐가 주로 옮긴다.

리켓치아성질병, 지켓치아 폭스병

살모렐라증
가장 골칫거리이다. 가주성쥐의 80% 이상의 개체에서 감염된 지역도 있다. 감염된 쥐의 분에 오염된 음식물 때문에 식중독으로 이어진다.

서교열
감염된 쥐에 물렸을 때 (치사율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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